세븐틴 - 예쁘다 [가사/파트]











[승철][정한][지수]

[준휘][순영][원우][지훈]

[명호][민규][석민]

[승관][한솔][이찬]





SEVENTEEN (TEEN) (TEEN) (TEEN) YAP!


[원우] 할 말이 많은데

정리가 잘 안돼

도와줘 SOS


하나 둘 셋 넷


[지수] 어떤 표현법을 써야만 내 맘이 전해질까

마음을 꺼내서 너에게 복사해

붙여야 하는 건가


[석민] 어느 멋진 날에 나에게 짠하고 나타나선

내 맘을 취하고 시선을 빼앗고

넌 욕심쟁이


[명호] (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) [민규]


[한솔] Don't take this the wrong way

But 너 말곤 안 보여

Your so ice ice baby

At the same time 넌 날 녹여

Just can't get enough

날 너에게 숨김 없이 보여주고 싶어


[승관] 우린 서로를 선택했고 나노 단위로 집중해

널 볼 때 난 숨이 체할 것 같아

[민규] 평소엔 안 그러는데


[순영] 예쁜 말 모두 모아서 따다 주고 싶은데

[석민] 너 앞에 서면 자꾸 들어가는 말

[지훈] 새벽에 물을 마시면서 혼자 다짐해 나는 너에게

[정한] 턱 끝까지 차 올랐던 그 말을 내일 꼭 하겠어 너 예쁘다


[승철] 감기에는 약 배고프면 밥 너에는 나

처럼 사전에 널 찾으면

나로 정의됐음 좋겠단 말이야

근데 오늘은 대체 어떻게 해야 돼


[명호] 인터넷에다 물어볼까

[이찬] 어떤 옷 또 어떤 곳

[순영] 공부를 이렇게나 해볼 걸


[승관] 우린 서로를 선택했고 나노 단위로 집중해

[민규] 널 볼 때 난 숨이 체할 것만 같아 평소엔 안 그러는데


[지수] 예쁜 말 모두 모아서 따다 주고 싶은데

[석민] 너 앞에 서면 자꾸 들어가는 말

[지훈] 새벽에 물을 마시면서 혼자 다짐해 나는 너에게

[정한] 턱 끝까지 차 올랐던 그 말을 내일 꼭 하겠어 너 예쁘다


[준휘] I can't take it no more 할말은 있는데

[이찬] I can't take it no more 지금 하려고 해

[명호] I can't take it no more 편지를 쓰려다가

[원우] I can't take it no more 못 참겠어


[승관] Baby you're my lady 너의 마음 속을 달려가는 중인데

[석민] Baby 이제 거의 다 왔어


[지훈] 새벽에 물을 마시면서 혼자 다짐해 나는 너에게

[지수] 영화처럼 달콤하고 예쁜 그 말

[정한] 몇 날 며칠 밤새 연습했던 그 말

[승관] 내일은 꼭 두 주먹을 꽉 쥐고 말 해주고 싶어

너 예쁘다


[한솔] Does she love me Does she love me not

[승철] 하루 종일 세고 있어 꽃잎만

[민규] Does she love me Does she love me not

[원우] 꽃잎은 내게 어떤 답을 전해 줄까